롯데호텔부산, 설 패키지로 '깨알' 휴가 챙기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03 17: 54

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붙어 최장 9일간의 황금 연휴다. 명절은 의외로 특급 호텔이 가장 저렴한 기간이라 특별한 날을 맞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로 국내 특급 호텔 여행을 즐기기에 딱이다.
실제 객실 숙박에 조식 등의 특전까지 더해 내놓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알뜰하지만 럭셔리한 국내 여행을 뚝딱 다녀 올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체크인 기준 8일 한정으로 가격 장점을 앞세운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패키지는 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오 마이(Oh, my) 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양의 해 기념 양 인형 1개를 16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제외)에 제공하는 패키지다.

여기에 5만 원만 더하면 조식 2인과 호텔 라운지의 죽 2그릇이 추가된 아빠는 슈퍼맨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3인 이상 가족이면 우리 가족 만만세 패키지가 적당하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 숙박에 조식 및 죽이 3인 기준으로 포함 돼 장거리 이동에 지친 온 가족이 다 함께 피로를 풀기에 딱 이다. 여기에 하프 사이즈 와인과 과일 및 간단한 쿠키 등이 웰컴 푸드로 제공 돼 객실 내에서 단란한 대화를 나누며 즐기기에 좋다. 가격은 24만 원.
호텔은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부산 관광 프로그램을 1실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제공하는데, 호텔이 프로그램 전용 차량을 제공해 편리하다. 프로그램에 동행하는 투어 컨설턴트가 지역의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특별한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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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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