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장수원 “방송마다 발연기 원해, 섭섭하지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3 18: 26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방송마다 발연기를 하길 원한다면서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수원은 3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에서 “한번도 연기를 장난스럽게 한 적은 없다”면서 자신의 발연기로 인해 ‘장로봇’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 건 발연기인 것 같다. 섭섭하긴 한데 들어오는 스케줄이 다 이거다. 섭섭하지만 어쩌겠느냐. 이제 괜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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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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