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젝스키스 활동 당시 미래를 생각하거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장수원은 3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에서 “젝키 때 열심히 안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3년 반 활동했는데 그룹을 꾸준히 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가수였고 아이돌이었고 미래를 생각 안했던 게 가장 큰 실수였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장수원은 “자만까진 모르겠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준비 안했다. 미래에 뭘 하고 싶다고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좀 더 개인적인 발전 없었다. 현실에 부딪히니깐 움직인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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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