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알고보니 유도 유단자 장안의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2.03 19: 30

[OSEN=이슈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유도복 자태가 장안의 화제다. 천사같은 자태에 '격투기 엔젤'이라는 찬사가 붙기도 했고, 유도 유단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탄성을 지르고 있다.
송가연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4회에서 백의 천사에 버금가는 격투기 엔젤로 변신한다.
이와 관련, 송가연이 하얀 유도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뽀얀 민낯에 포니테일 머리를 한 후 하얀색 유도복을 갖춰 입고 다부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유도장 한가운데에서 도복 띠를 잡고 서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은 모습이다

정재형은 송가연의 하얀 유도복 자태에 마음을 빼앗겼고, “와! 예쁘다! 알고 보니 유도 유단자였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송가연은 유도 유단자답게 절도있는 낙법을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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