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이 타박상을 입었다.
3일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어제(2일) 연습하다 무릎에 통증이 있었는데 오늘 리허설을 하면서 특정안무를 할 때 무리가 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무릎에 타박상을 입어 안무를 할 때 통증이 있었지만 활동에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전했다.

나현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MTV ‘더 쇼 시즌4’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한편 소나무는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둔 독특한 힙합 비트와 파워풀한 ‘칼군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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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