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김민수, 결국 충격 죽음..데스노트 스타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3 21: 02

‘압구정백야’ 김민수가 결국 충격적인 죽음을 맞았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9회는 조폭과 시비가 붙어 머리를 다친 조나단(김민수 분)이 끝내 죽음을 맞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그려졌다.
병원 의사들은 나단에게 죽음을 선고했지만 백야(박하나 분)는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열했다. 결혼식을 치르자마자 남편이 죽음을 맞이하며 백야는 생과부가 됐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답게 결혼 후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으면서 출연자가 갑자기 죽는 ‘데스노트’가 또 한번 발휘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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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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