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남편 김민수 죽음에 실어증 ‘충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3 21: 05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남편 김민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실어증 증세를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9회는 백야(박하나 분)가 남편 조나단(김민수 분)이 조폭과의 시비 끝에 죽음을 맞자 말을 못하는 실어증 증세를 보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나단은 백야와 결혼식을 치른 후 행복감도 잠시, 조폭과 시비가 붙었고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죽음을 당했다. 이를 목격한 백야는 실어증 증세를 보이는 동시에 실신하며 큰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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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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