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우종 "김지민과 5분차 출근이유? 기다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3 21: 28

조우종 아나운서가 개그우먼 김지민과 5분차로 출근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지민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매니저가 나한테 '누나 우종 형이랑 5분 차이로 출근하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기다리고 있는 거다. 가는 거 보고 나도 가는 거다"며 "매니저 필요 없다. 내가 태워주면 되지 않냐"고 털어놓았다.

조우종이 "그렇게 싫냐"고 묻자 김지민은 "싫지 않은데 보기 싫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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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대100'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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