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조우종 아나운서가 집을 재계약한 사실을 밝혔다.
김지민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윗집에 조우종 오빠가 있는 걸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가양동에 가려고 했는데 틀어졌고 갑자기 급하게 나온 매물을 계약했는데 위층에 아나운서가 산다고 하더라"며 "혹시 조우종이냐고 했더니 맞다고 했다. 계약하고 나서 알았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그런데 조우종 오빠가 집 계약이 끝났었다. 그런데 재계약 했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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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대100'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