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측 “부친 교통사고 사망, 큰 충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3 22: 47

방송인 붐이 아버지를 갑작스럽게 잃는 부친상을 당했다.
붐의 소속사 코엔 측은 3일 오후 OSEN에 “붐 씨의 아버지가 오늘(3일)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하신 것을 방금 확인했다”면서 “붐 씨가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져 계시는 걸로 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붐의 아버지인 이모 씨는 이날 오후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으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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