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딸 보령, 깜짝 출연 ‘성숙 외모 눈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3 23: 17

개그맨 남희석의 딸 보령 양이 ‘룸메이트’에 출연했다.
보령 양은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학교 과제인 개그맨 인터뷰를 위해 ‘룸메이트’를 찾았다.
보령 양을 본 박준형은 남희석과 통화에서 “너랑 비슷하다고 하니 딸이 안 좋아한다. 너보단 훨씬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나나는 보령 양이 13살이라는 말에 “중학생인 줄 알았다. 되게 성숙하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관찰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는 조세호의 절친인 남희석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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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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