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 '예체능' 녹화에 참여했다.
3일 방송된 KBS '예체능'에서는 몇시간 전 교통사고를 당한 안정환이 출연, 부상투혼을 펼쳤다. 그는 제작진의 휴식 권유에도 출연했다.
안정환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원래 오프닝만 하고 갈랬는데, 오니 의지가 불타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걷기도 불편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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