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규한 VS 강남, 새 바보콤비 탄생 '말똥전쟁'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이규한과 강남이 새로운 바보콤비로 탄생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강남, 남주혁, 이규한, 이정신, 김희원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규한과 강남은 마필반에 배정돼 말의 체온을 재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 각자 맡은 말의 우리에서 마분을 치웠다.

강남은 마분을 이규한이 있는 우리에 던졌고 이를 본 이규한은 손으로 마분을 잡아 강남에게 던졌다. 강남은 "저 형 이상하다"고 했고 결국 두 사람은 선생님에게 혼났다. 두 사람의 마분전쟁은 그치지 않고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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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