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희원, 수학시간 폭풍질문 "의욕충만 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3 23: 49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희원이 인수분해 폭풍질문 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강남, 남주혁, 이규한, 이정신, 김희원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희원은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수학시간을 맞이했다. 김희원은 인수분해에 대해 폭풍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김희원은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 때 질문을 단 한 번도 안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학교에 왔고 의욕이 충만하고 정말 재미있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생활에서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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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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