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족구, S전자에 2대 0 패..정형돈 치맥 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4 00: 21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S전자 팀에 패했다.
3일 방송된 KBS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88년에 창단한 S전자 족구팀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S전자 출신인 정형돈의 동료들이 출연해, 당시 정형돈의 모습을 폭로했다.
경기에 들어가자, 실력차는 컸다. 27년의 내공이 고스란히 들러나며 S전자는 2대 0으로 예체능 팀을 가볍게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

S전자 팀은 프로 선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출연진들과 해설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정형돈이 S전자 팀에게 치맥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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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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