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심야 예능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4 07: 40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심야 예능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6.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족구 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정형돈, 양상국, 샘 오취리, 바로, 이규한, 홍경민, 안정환 등이 삼성전자 족구팀과 맞붙어 완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룸메이트’는 지난 방송분(4.8%)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4.6%를 기록했다. MBC ‘PD수첩’은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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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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