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펀치' 15회는 전국 기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와 동시에 지난 14회에서 나타낸 자체최고시청률 12.5%를 넘어선 기록이기도 하다.

'펀치'는 이처럼 연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 이날 또한 홀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종영인 19회까지 더 큰 흥행 대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4%, KBS 2TV '힐러'는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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