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김혜수, 카리스마 폭발하는 투샷…“친해지고 싶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4 07: 44

가수 윤도현이 배우 김혜수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원스’ 보러 오신 대 김혜수 배우님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합니다. 영광입죠! 아름답고 멋져. 친해지고 싶다. 누나 누나 이러면 오글거릴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원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지연과 윤도현, 그리고 이들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혜수는 특유의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혜수 포스 장난 아니다”, “김혜수 마법사 캐릭터 같아요”, “락커 윤도현이 순한 양이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도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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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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