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볼살 빼는 엉뚱 노하우 공개…“모두 모이세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4 07: 52

배우 진세연이 볼살을 빼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자, 볼살 빼고 싶은 분 모두모두 모이세요. 짝짝짝. 왼쪽처럼 땀복을 꽁꽁 싸매고 운동하면 오른쪽처럼 볼살이 쪽쪽! 빠진답니다. 예에에. 똑같아 보이는 건 착각이에요. 분명 달라요(단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전과 운동 후 달라진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땀복으로 머리까지 싸맨 채 운동한 후 한층 갸름해진 얼굴형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세연 생얼도 너무 예쁘다”, “진세연 말하는 게 귀여워”, “볼살 안 빼도 예쁘기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달 영화 ‘경찰가족’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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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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