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윤도현 생일 맞아 다정한 투샷…“나의 오라버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4 08: 14

소녀시대 수영과 가수 윤도현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때론 귀엽다가 때론 진지돋다가 때로는 장난기 넘치다가 때로는 박력남 때로는 초딩같.. 때로는 감성 터지네. 하지만 알고 보면 뼛속까지 로큰롤 초초초 매력남 나의 오라버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수영과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윤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실제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친한 모습 보기 좋아요”, “윤도현씨 정말 동안이시다”, “윤도현씨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도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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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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