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MC로 활약중인 MBC ‘리얼스토리 눈’의 촬영 세트와 대기실을 배경으로, 대본 숙지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리얼스토리 눈’ 촬영 준비에 한창인 김재원의 사진 세 컷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시종일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초집중한 모습이다.
김재원은 진행을 맡은 지 벌써 만 1년이 되어감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재원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 권력욕 강한 임금 인조 역을 맡아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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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