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착용감...부로바, 아큐 스위스 텔크 컬렉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04 08: 5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 중인 140년 전통의 부로바에서 아큐 스위스(Bulova Accu Swiss) 텔크 컬렉션(Telc Collection)을 선보인다.
부로바의 텔크 컬렉션(Telc Collection)은 지난 1960~1970년대의 디자인에 영감 받은 컬렉션으로 부로바의 튜닝포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부로바의 하이 컬렉션인 아큐 스위스 라인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라운드 곡선이 부각되는 케이스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또한 부로바 특유의 마퀴스 패턴의 브레이슬릿은 부드럽게 접혀 손목을 감싸는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직경 42mm의 케이스안에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하였고, 투 카운터 크로노그래프와 플라이백 기능을 탑재하였다. 또한 발광 물질이 코팅된 핸즈와 24시간 세컨드 타임존은 어둠 속에서 시안성을 자랑한다. 30M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된 사파이어글라스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갖추어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만족시킨다. 가격은 4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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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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