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강성연 측 "늦은 나이에 갖게 된 아이..크게 기뻐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4 09: 13

배우 강성연이 지난 3일 득남한 가운데, 소속사 측 관계자가 "늦은 나이에 갖게 된 아이인 만큼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강성연이 3일 오후 9시경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3년만에 얻은 아이고, 강성연의 나이도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해 7월 "임신 11주차"임을 밝힌 바 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강성연은 MC로 활동하던 프로그램인 올리브 '푸드에세이'의 촬영 차 들렀던 재즈클럽에서 재즈 뮤지션인 형부와 함께 연주를 하던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만났으며,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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