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측 "차태현 등 친구 6인, 오늘 첫 촬영..2주간 설특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04 10: 29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이 배우 차태현 등 6명이 오늘(4일) 첫 촬영에 임한다고 밝혔다.
'예체능' 한 관계자는 4일 OSEN에 "김병지는 강호동 친구로 차태현은 홍경민 친구로 윤민수는 안정환 친구로, 육중완은 바로 친구로, 김기방은 이규한, 샘해밍턴은  샘오취리 친구로 출연한다. 오늘 녹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명의 친구가 출연하는 이번 설특집 방송의 타이틀은 '웰컴투족구연수'다. 멤버들 및 친구들이 전원 KBS 연수원에 가서 족구 연수를 받는 내용을 그린다.

한편 '예체능-웰컴투족구연수'는 오는 10일, 17일 2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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