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재충전 위해 활동 마무리 "9일 막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04 10: 38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활동을 마무리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다비치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다비치가 이번 주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이번 앨범 활동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라며 "방송으로는 오는 9일 아이랑TV의 '심플리 케이팝'이 마지막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비치는 이번 컴백 전부터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활동을 마무리한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는 지난달 21일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를 발표, 타이틀곡 '또 운다 또'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 곡은 발표 후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는가 하면,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받으면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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