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부활한 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의 라인업 일부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화요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는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씨크릿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등 9명이 출연한다. 이는 남자멤버 6명, 여자 멤버 5명으로 구성된 11명의 초호화 라인업 중 일부.
데뷔 20년 만에 러브 버라이어티에 처음으로 출연 하는 문희준은 물론, 현역 아이돌들의 대거 등장과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타쿠야, 헨리, 나르샤 등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자체로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작진의 출연자 모집공고를 통해 엄청난 수의 지원자들이 참가를 신청했고 이 중에는 신인뿐만 아니라 이름이 알려진 스타들의 지원도 줄을 이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중에서 최종 선발된 2인에는 깜짝 놀랄만한 최근 가장 '핫'한 인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돌아온 2015년식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 ‘천생연분’의 커플 매칭 포맷에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리얼리티를 가미해 진정한 공식 스타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업계의 전설‘로 연예계를 휩쓸었던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로 낙점되면서 청춘 스타들의 든든한 러브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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