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다은, 패션 화보로 팔색조 매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4 11: 17

배우 한다은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GanGee)' 2월호와 진행한 한다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다은은 심플하고 지적인 커리우먼 이미지부터 고혹적인 섹시미, 봄처녀의 우아한 아름다움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다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 해는 영화, 광고 등에서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언제까지 신인일 수 없지 않나. 프로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리고 남자친구를 찾고 싶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도 있다. 광장시장 가서 향초도 사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9년 SBS 드라마 '녹색마차'로 데뷔한 한다은은 영화 '닥터'(2013), '몬스터'(2014)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극 '주막' 여주인공 수란 역으로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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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GanGe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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