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윤승아 “현빈보다 김무열 잘생겼다” 거짓 판명 폭소

배우 윤승아가 현빈보다 김무열이 잘생겼다고 말했지만 거짓말임이 판명돼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서 “현빈보다 김무열이 잘생겼다”고 말했지만 거짓말로 판명됐다.

이날 윤승아는 거짓말 탐지기 코너에서 “현빈보다 김무열이 잘생겼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지만 거짓말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마 검거 이후 남겨진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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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