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팬들에게 둘러 쌓인 기성용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2.04 12: 12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기성용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주장 완창을 차고 전 경기를 소화했던 기성용은 한국이 27년 만에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한편,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스티는 승점 33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중이며 기성용의 복귀전은 오는 8일 선더랜드전이 될 전망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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