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초소형 미니PC ‘비보PC’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2.04 13: 39

에이수스가 머그컵 크기의 미니PC ‘ASUS 비보PC’ 시리즈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에이수스(ASUS)는 4일 초소형 사이즈가 특징인 자사 미니PC 시리즈 ‘ASUS 비보(Vivo)PC’ 시리즈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VivoPC 시리즈는 총 2가지 라인업 8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3cm의 초소형 사이즈가 돋보이는 UN시리즈와 동급 최고의 스펙과 활용성을 자랑하는 VM시리즈가 공개됐다.

에이수스 UN시리즈는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UN42, 인텔 코어i3-4030U 및 i5-4210U 프로세서를 장착한 UN62(i3), UN62(i5)의 3개 제품으로 나누어지며, VM시리즈는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한 VM42, 인텔 코어 i3-4030U와 i5-4210U 프로세서를 각각 장착한 VM62(i3), VM62(i5), 동 CPU에 엔비디아의 지포스 820M이 추가된 VM62N(i3), VM62N(i5)의 5개 제품으로 나누어 라인업이 구축될 예정이다.
에이수스의 VivoPC 시리즈는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장점들을 제공한다. UN과 VM시리즈 모두 Wi-Fi GO! 기능을 활용한 원격 접속 기능과 PC를 홈 서버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홈클라우드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확장 포트를 제공하여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기가비트 유선 네트워크 및 802.11ac/b/g/n 규격의 무선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여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4K UHD 디스플레이 재생도 가능해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에이수스 VivoPC UN42, 62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의 조화가 돋보이는 초소형 크기의 컴팩트 미니PC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13.1cm라는 작은 사이즈와 인테리어 용도로도 손색없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머그컵 하나를 놓을 정도의 공간과 디스플레이만 연결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VivoPC의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UN시리즈는 제품별로 4세대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 및 Intel Core i3, i5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윈도우8.1 OS가 설치되어 인터넷 서핑, 문서 작성과 같은 가벼운 작업부터 HD영상 재생까지 모든 PC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저소음 설계 기술이 적용되어 풀로드 시 26.3db이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친환경 저전력 설계를 통해 아이들 시 6.95W 라는 매우 낮은 전력 소비를 보여주어, 하루 종일 전원을 켜 놓아도 전기비 부담이 거의 없다.
ASUS VivoPC VM 시리즈는 세련된 메탈릭 디자인에 Intel� Celeron 프로세서를 장착한 VM42, Intel� Core™ i3-4030U와 i5-4210U 프로세서를 각각 장착한 VM62(i3), VM62(i5), 동 CPU에 NVIDIA�의 GeForce�820M이 추가된 VM62N(i3), VM62N(i5)의 5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VM시리즈는 특유의 ‘듀얼 스토리지’ 디자인이 적용되어 2개 이상의 스토리지를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 기술 중 하나인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내장 스피커를 장착하여 더욱 넓은 범위에서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VM시리즈 및 ASUS VivoPC 전 제품에 적용된 내장 Wi-Fi 모듈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본 모듈을 통해 2.4GHz와 5GHz의Wi-Fi를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4.0 및 다른 디바이스의 핫스팟 기능을 활용해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다.
에이수스는 이러한 장점들에 더해, 업계 최고 수준의 3년 무상 출장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uckylucy@osen.co.kr
에이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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