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직캠의 진화..'데자뷰' 7인7색 멀티트랙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04 14: 13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데뷔곡 ‘데자뷰(Deja Vu)’의 멀티 트랙이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멀티트랙이란 영상 재생 중에 다른 앵글의 화면을 선택해도 오디오나 영상이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현된 인터랙션 영상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이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해 감상 가능한 일종의 '직캠 진화 버전'이며 총 8개의 트랙 중 원하는 부분을 직접 골라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나무는 일곱 멤버들만의 7인 7색 매력을 한껏 뽐내며 고화질 영상에도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부쩍 예뻐진 미모를 뽐내고 있는 리더 수민, 핫팬츠와 크롭티로 남다른 개미허리를 드러낸 서브보컬 나현과 올 블랙컬러 트레이닝복에 저마다 색다른 포인트를 준 메인보컬 민재, 래퍼 디애나, 알프스 고음 하이디, 래퍼 뉴썬의 패션도 눈 여겨 볼만하다. 퍼포먼스 담당 의진 역시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로 심플한 멋을 강조했다.

소나무의 생생한 연습현장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보는 듯한 '데자뷰' 멀티트랙은 그간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소나무만의 칼군무,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가장 자세히 볼 수 있는 영상으로 현재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특히 '데자뷰'의 포인트 안무인 '표창춤'과 '다리 찢기' 퍼포먼스는 멀티트랙의 하이라이트다.
소나무는 '데자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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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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