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 과로로 입원...모비스전 불참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과로로 입원했다.

kt는 4일 "전창진 감독이 과로로 인해 3일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은 없다. 그러나 정밀 검사를 위해 며칠 더 입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창진 감독은 오는 5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홈경기에 불참한다.

전 감독은 “과로로 인해 몸에 다소 이상이 온 모양”이라며 “빨리 복귀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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