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헨리가 상큼한 눈웃음을 발사했다.
헨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해? 다들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오늘 보러와 줄 수 있어요? 한번만? 제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아빠다리를 하고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검은 맨투맨과 찢어진 청바지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헨리 점점 잘생겨진다”, “헨리 남친룩 너무 훈훈해”, “나도 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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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