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대회'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큰 부상은 아니나 깁스를 일주일간 해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잭슨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잭슨이 지난 2일 '아이돌 육상대회' 농구편을 촬영하던 중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깁스는 일주일 정도 해야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잭슨은 2일 '아이돌 육상 대회' 촬영에 임했으나 부상을 당했다. 제작진은 부상을 막기 위해 안전 장치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상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돌 육상 대회'는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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