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일정 논의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4 17: 06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 팀이 촬영을 마친 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4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설의 마녀' 출연진 및 스태프들은 높은 시청률을 만든 것에 대한 포상으로 촬영 후 코타키나발루로 3박 혹은 4박 일정으로 여행을 떠난다.
'전설의 마녀'는 30%(닐슨코리아 제공)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고공행진 중이다. 더불어 극이 진행될 수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어 의미있다.

관계자는 "아직 일정이나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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