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의 경기 종료 후 차바위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리카르도 포웰이 4쿼터 폭발한 전자랜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전주 KCC를 79-77로 이겼다. 21승 22패가 된 전자랜드는 KT(20승 22패)를 7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3연패를 당한 KCC는 시즌 11승(32패)로 9위를 유지했다./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