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EXID 하니 "수익 플러스 됐다..정산은 아직"

EXID 하니가 정산을 받으면 부모님의 선물을 살 것이라 밝혔다.

하니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산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정산은 못 받았고 플러스가 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조만간 만져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정산을 하면)부모님께 선물을 먼저 사드릴거다. 그리고 안경을 바꿀거다. 안경이 삐뚤어졌는데 바꿀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단독 인터뷰를 비롯 EXID, 김명민, 이연희, 오달수, 이하늬, 이정현의 소식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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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