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성혁 "이유리에게 맞는 장면, 진짜 짜증 리액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05 00: 05

배우 성혁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에게 맞았던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성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그런 장면에서의 스킨십은 짜증나는 스킨십"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리액션은 연기가 없다"면서 짜증난 표정들이 진심이었음을 이야기했다.

또 그는 "대본에 없는 따귀를 맞았냐"는 질문에 "'안 때릴 거다' 그래놓고 확 때리더라"면서 "진짜 이런 표정이 나온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와 소속 연예인인 박광현, 정용화, 성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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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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