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악동뮤지션이 호주의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와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한국 악뮤와 호주 닉부이치치가 텍사스식당에서 우연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모여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악동뮤지션과 닉 부이치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센스있는 패션 감각으로 제법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악뮤와 닉 부이치치 훈훈하다”, “악동뮤지션 너무 귀여워”, “미국여행 잘 마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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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