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과 엑소 세훈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세훈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셜포비아’ 3월12일 안보면 후회해요. 난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변요한과 세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각각 비니와 스냅백으로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변요한 세훈 훈훈하다”, “역시 잘생긴 사람끼리 친하네”, “‘소셜포비아’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이다. 오는 3월 12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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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