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벽 어렵네…시청률 0.97%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5 08: 30

수요일밤 식욕을 자극하는 tvN '수요미식회'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1%대에 진입을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연출 이길수) 3회는 시청률 0.97%(케이블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0.8%보다 0.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날 방영된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시청률 1%로 이날 방송된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본방송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유명 치킨 맛집을 주제로 전현무, 김희철, 김유석, 강용석, 어반자카파 박용인, 요리 연구가 홍신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등이 설전을 펼쳤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 오는 1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방송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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