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강하늘·준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05 08: 36

배우 김우빈과 강하늘, 2PM 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물’이 배우들이 반전매력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물’ 측은 5일, 뭉치면 터지는 세 친구의 환상적인 케미를 담아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자체발광 코미디를 표방하는 ‘스물’의 포스터는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인 대세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남다른 앙상블이 돋보인다.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가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전망.
실제로 김우빈, 강하늘, 준호는 공개된 포스터에서 한껏 망가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물’은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하며 전매특허 ‘말맛’을 과시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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