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윤석 “BJ에 별풍선 6만원어치 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5 08: 35

‘썰전’의 이윤석이 BJ에게 별풍선을 선물한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녹화에서는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1인 미디어채널들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대표적인 1인 미디어 채널인 아프리카TV와 ‘별풍선’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인기BJ(Broadcasting Jackey)들에 주목했다.

이윤석은 녹화 전날 직접 채팅을 해본 경험을 얘기하면서 “별풍선을 쏴야 내 아이디를 불러주더라. BJ에게 6만원어치 별풍선을 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별풍선은 시청자가 BJ들에게 보내는 방송지원금으로 일종의 사이버머니이다.
또한 이윤석은 “앞으로 계속 아프리카TV를 시청할 것이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이제 ‘썰전’ 때문에 본다는 핑계거리가 없어져서 고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이 휴대폰으로 시청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그밖에 아프리카TV의 4대 여신 중 한명인 BJ 박현서와의 화상 대화는 5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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