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39세 아닌 아이돌 외모…‘차도현vs신세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5 08: 48

‘킬미힐미’ 지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했다.
지성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도현? 신세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 서서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극 중 역할인 차도현과 신세기 중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묘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는 차도현에 한 표 걸게요”, “그게 누구든 너무 잘생겼다”, “‘킬미힐미’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7가지 인격을 지닌 차도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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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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