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김필’ LG유플러스, U+tv Gwoofer 온라인 광고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05 08: 59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 Gwoofer에 대한 온라인 광고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IPTV 서비스인 U+tv Gwoofer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온에어(On-Air)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 광고는 Mnet 슈퍼스타K 시즌 6의 우승자·준우승자인 곽진언, 김필이 90년대 남성 듀오 ‘듀스(Deux)’의 ‘우리는’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는 집에서 U+tv Gwoofer로 공연을 시청하던 부부가 입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생생한 사운드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제시장, 쎄시봉 등의 영화가 개봉하고, 무한도전 ‘토토가’ 등의 방영으로 과거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음악들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는 상황 속에서 90년대 인기 가수 ‘듀스’의 노래가 리메이크돼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3월 1일까지 유튜브에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리클라이너 체어 1명, LG전자 LED TV 3명, 팝콘과 콜라를 4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에서 U+tv Gwoofer가 제공하는 음향 모드를 감상하고 투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LG유플러스의 U+tv Gwoofer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집에서도 콘서트의 감동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콘셉트에 맞춰 고음과 중저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곽진언, 김필 씨를 섭외해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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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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