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겟잇뷰티', 이하늬는 워너비가 될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5 08: 53

배우 이하늬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첫 방송을 무사히 끝마쳤다.
지난 시즌 MC를 맡았던 유인나로부터 올해 MC 바통을 이어받은 이하늬는 지난 4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5' 첫 회에서 자연스러운 진행과, 경험에서 비롯된 뷰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하늬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데콜테 마사지법부터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은 아이템까지, 예뻐질 수 있는 뷰티 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또한 평소 즐겨 먹는 건강 간식을 소개하면서 강도 높은 운동도 거뜬히 해내는 모습을 내비쳐 '노력형 건강 미인'의 매력도 어필했다. 이는 '당신을 바꿔 줄 뷰티 습관'이라는 프로그램의 새 슬로건과도 걸맞는 모습. 이에 이희니는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멘토로 한 발 다가섰다.
제작진은 "이하늬가 NG 한 번 없이 완벽한 진행을 보여줬다"며 "건강 미인 이하늬 덕분에 얼굴도, 몸도, 마음도 예쁘고 건강해지는 프로그램이 나올 거 같다"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하늬의 MC 투입으로 새롭게 단장한 '겟잇뷰티 2015'는 이하늬 외에도 소유, 김정민의 진행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gato@osen.co.kr
퍼스트룩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