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를로의 딸 하루가 깜찍한 딸기 먹방을 선보였다.
타블로는 지난 4일 하루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도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한 손에 딸기가 들어있는 비닐팩을 든 채 입에 딸기를 한 가득 물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 잘 지내고 있구나”, “하루 여전히 사랑스러워”, “딸기 먹는 모습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1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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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