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화, 속옷, 향초 등 밸런타인데이 한정 아이템 인기
곧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온다.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이날, 선물을 고르는 마음도 분주해진다. 연인끼리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눈길 끄는 아이템 몇 가지를 모아 봤다. 모두 밸런타인데이 한정 아이템들이다.
▲ 붉은 장미와 초콜릿 컬러! ‘아식스타이거 발렌타인팩’

아식스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식스타이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젤라이트5, 젤라이트3 발렌타인 팩을 한정 출시했다.
젤라이트5 모델은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화이트 컬러의 타이거 스트라이프 무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보통 운동화와 다른 일체형 설포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피팅감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젤라이트3 모델은 베이지, 그레이,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줘 어떠한 코디에도 매치가 가능하다. 젤라이트3는 설포 부분이 발등 양쪽으로 갈라져 착용자의 발을 감싸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한편, 최근 새롭게 런칭한 ‘아식스타이거’의 젤라이트 시리즈는 1990년 출시된 클래식 러닝화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아식스의 기술력에 스트릿 패션 요소를 더해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잡은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젤라이트3 출시 25주년을 맞아 매달 해외 유명 파트너스토어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 세계적인 아트디렉터가 디자인한 초콜릿박스! ‘10 꼬르소 꼬모 서울’

컨셉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한 감성의 초콜릿박스를 한정제작 해 판매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 초콜릿박스는 현재 밀라노와 파리 등 유럽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크리스 루스가 디자인한 독특한 하트 일러스트 작품으로 장식해 별도의 포장이 필요 없다. 또한 세계 3대 초콜릿이라 불리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에 프랑스산 고급 꼬냑을 1.2% 첨가하여, 깊은 맛과 함께 매혹적인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5만 3000원으로 10꼬르소 꼬모 청담과 에비뉴엘 매장에서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 언더웨어의 로맨틱한 일탈! ‘라쉬반 발렌타인 스페셜 키트’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키트’를 한정 출시했다. ‘언더웨어의 로맨틱한 일탈’이라는 이색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스페셜 키트는 가장 인기가 많은 스컬 패턴의 드로즈 1종과 ‘페레로 로쉐’ 초콜릿, ‘불가리 블루 옴므’ 미니어처 5ml 향수, ‘아이스브레이커’ 캔디 1봉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라쉬반은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키트’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진행한다.
▲ 천연 아로마의 은은한 유혹! ‘캔들샵 1106 스페셜 에디션 캔들’

천연 성분으로 다양한 기능성 아로마 캔들을 만드는 ‘캔들샵 1106’에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캔들을 출시했다. 로즈우드와 로즈제라늄으로 만들어진 ‘My LOVE 2 U’는 깊은 장미향에 아로마향이 달콤하게 어우러져 기분을 고조시키며,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캔들샵 1106의 모든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순도 높은 에센셜 오일과 천연 소이왁스만을 사용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극대화했고, 별도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향에 민감한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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