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저렴한 가격에 해외에서 무선데이터를 이용 할 수 있는 ‘올레 데이터 로밍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 중에도 인터넷 검색과 SNS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파크에서는 KT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1일 이용권’을 정상가(1만 1000원) 보다 27% 할인된 가격(8000원) 에 제공한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구매할 수 있다. 이용권은 수령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인터파크는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1일 이용권’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캐논 DSLR(1명)를 증정한다. 우수 리뷰 자(1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I-Point를 추가로 지급한다.
포토리뷰 작성 시에는 I-Point 500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쇼핑 디지털사업부 이민정 MD는 은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설 연휴 동안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상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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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