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쓰에이, 4월 완전체 컴백한다.."곡 작업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05 09: 35

걸그룹 미쓰에이가 오는 4월 완전체로 컴백할 전망이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4월 컴백을 앞두고 곡 작업에 한창이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미쓰에이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곡을 선정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3년 11월 발표한 정규 2집 '허쉬(Hush)'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수지는 최근 배우 류승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미쓰에이의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그 동안 수지와 지아를 비롯해 멤버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면서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던 만큼, 완전체 컴백은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한 후,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터치(Touch)', '허쉬' 등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특히 걸그룹으로서 미쓰에이만의 색깔을 구축하면서 매번 색다른 무대를 보여준 만큼, 이번 컴백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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